제17회 전국학생 세팍타크로 대회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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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는 제13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대회가 오는 14일 충북 제천에서 개막한다.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중등부로 나뉘어 이날부터 17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열릴 이번 대회에는 모두 7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어로 차다라는 뜻의 '세팍'과 공을 뜻하는 '타크로'의 합성어다.


15~16세기 타이와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머리나 발로 볼을 오래 튀기는 경기로 시작해 1945년 코트와 네트를 갖춘 경기로 발전했다. 동남아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종목 중 하나다.


우리나라의 족구와 발 배구를 혼합한 듯한 형태로 1990년 제11회 베이징 아시안게임 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국내에서는 2000년부터 전국체전 정식종목이 됐다.


좁은 공간에서도 경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빠른 공수 전환에 따른 박진감을 맛볼 수 있어 국내 마니아층이 확대되고 있다.




출처 : 충청북도인터넷신문(http://news.chu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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