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세팍타크로 선수들이 대회 및 훈련시 순수리치타월을 사용하게 됐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지난 17일 제104회 전국 체육대회가 진행중인 강진군 제2실내체육관에서 순수(SOONSOO)가 리치 타월 후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본 후원식에는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이민 전무이사, 이종명 순수리치타월 대표 등 각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순수 리치 타월은 향균·살균력을 인증받아 물 없이 샤워가 가능한 타월로 운동이나 장거리 비행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선수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운동선수들에게 대회 기간 혹은 훈련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순수 리치 타월은 친환경원단으로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 너무 좋고 종목 후원에 기여해주신 순수 이종명 대표에게 감사하다” 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종명 순수 대표는 “순수 리치타월은 닦는 것만으로 샤워한 듯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환경유해물질 미포함 인증 등 제품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믿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한세팍타크로협회와 협업 관계를 통해 선수분들이 대회나 훈련 시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