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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대한세팍타크로협회,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 성공개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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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대한세팍타크로협회,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 성공개최 협약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2.09.28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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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 인증서 수여식도 가져
공로 인증서 수여식도 가져
공로 인증서 수여식도 가져

배재대학교는 28일 대학 21세기관 총장실에서 대한세팍타크로협회와 ‘2022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 Daejeon is U’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및 세팍타크로 홍보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인증서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 및 인증서 수여식에는 김선재 배재대 총장을 비롯한 이정임 대외협력처장, 이혁구 부처장 등 대학 측 관계자와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압둘 하림 빈 카데르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 회장, 한재호 대전광역시 세팍타크로협회장 등 양 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배재대 유학생을 포함한 재학생 25명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22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 Daejeon is U’ 국제 스포츠 행사에 서 외국 선수들의 통역요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은 김선재 총장에게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세팍타크로의 홍보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리더십을 인정하는 인증서를 전달했다.

대회는 남녀 세팍타크로 레구, 쿼드, 혼성 이벤트 경기를 운영하는데 대학에서는 통역요원으로 유학생 12명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재학생 13명이 통역요원으로 활동하며 대전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국제 스포츠행사 통역요원으로 선발된 김주현(글로벌비즈니스학과 3학년) 학생은 “대전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 경기에 통역요원으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외국선수들과의 다양한 소통으로 전공에 대한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재 총장은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행사를 통해 세팍타크로 종목이 전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 자원을 최대한 지원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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