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세팍타크로협회 오주영 회장(왼쪽)과 한사랑종합건설 문경호 대표가 후원금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대전에 있는 ㈜한사랑종합건설이 25일 대한세팍타크로협회에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세팍타크로의 저변 확대와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후원금으로 한사랑종합건설 문경호 대표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오주영 회장이 대전세팍타크로협회 회장으로 재임하던 당시에도 꾸준히 후원을 해왔다.
오주영 회장은 "비인기 종목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세팍타크로 종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다음 달 9일부터 13일까지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제32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를 연다.